공덕 작은중식당 / 가성비가 찐하게 내려오는 곳

할로윈을 준비하고 있는 작은중식당

공덕 마포 일대에는 중식이 아주 많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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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청 튼실한 가지덮밥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.

말 그대로 "작은" 중식당이라 실내는 넓지 않지만

재료가 싱싱하고 맛도 좋은

말그대로 가성비가 미.친.듯.이 내려오는 중식당을 발견했습니다+_+

 

공덕, 마포 중식 / 작은중식당 : 가성비가 내려오는데 맛도 좋은 곳!

영업시간: 오전 11:30 - 오후 9:00

작은중식당

작은중식당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 2-339

공덕역 시끌벅적한 골목을 지나서,

마포삼성아파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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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작은중식당영업시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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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는 저녁 9시 30분까지 운영을 했나봅니다.

그런데 지금은 저녁 9시까지만 영업해요!

라스트오더 시간은 따로 없는듯 합니다 ㅎㅎ

8시 30분 쯤 도착했는데 주문을 받으셨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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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가 맛이 좋아서 술먹기에도 좋은 장소인데 늦게까지 영업하지 않아서 아쉽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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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작은중식당메뉴

중식 메인 메뉴들은 굉장히 비싼데, 여기는 16,000원 에서 가장 비싼게 25,000원까지 !

저는 식사차 느즈막히 방문하여 유린기와, 이 집 시그니처인 가지덮밥을 시켰어요.

짜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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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인메뉴인 유린기(17,000원)이 먼저 준비가 되었어요!

(메뉴판에는 유림기라고 적혀있네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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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, 가격대비 생각보다 많은 양에 깜짝 놀람!

메인메뉴 뭐시킬까 고민하다가 시킨건데, 정말 굳초이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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찹쌀 튀김옷이 되게 쫀득하고,

소스가 짜지 않고 적당히 새콤달콤 했고,

무엇보다 닭고기 질이 좋았어요!

야채가 싱싱해서 특히나 저 생양파가 어찌나 아삭아삭 거리던지 ㅋㅋㅋ

요기에 연태고량주 해도 넘나 맛있을꺼 같더라구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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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리시나요 가성비 내리는 소리 !!!

그리고 준비된 이 집 시그니처인 가지덮밥 (9,000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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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덮밥이라고 해서 어떤건지 감이 안오실 수도 있는데

춘장소스에 가지튀김이 정말 듬.뿍. 올라가있습니다.

그리고 가지튀김이 자잘한 크기가 아니고 보시다시피 진짜 큼직큼직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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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우 뜨거우니 조심조심

아니 이거이거, 식사 메뉴이긴 한데

튀김이 생각보다 많아서

그냥 메인요리로 가지튀김 하나 시킨 것 같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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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게 단면을 반으로 자른건데, 자른게 이정도라면 가지 하나가 얼마나 큰지 아시겠죠?

후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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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인 메뉴 1개, 식사메뉴 1개 시켰는데

메인메뉴로 2개 먹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작은 중식당입니당.

개인적으로는 가지덮밥은 가지튀김으로 유명한 하하보다 훨.씬 괜찮았구요.

일단 재료가 싱싱한게 요리에서도 느껴져서 만족한 중식당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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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시간에는 공덕, 마포 일대 직장인들이 줄서서 먹는다고 해요 (치키남피셜)

술안주로도 손색없는 식당인데, 아쉽게도 영업을 늦게까지 하지 않네요.

공덕 일대에서 중식 먹고싶으신 분들은 작은중식당 한번 방문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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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내돈내산 #영수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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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26,000원으로 저녁식사 완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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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>>ㅓ억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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